반창고

by 민휴



* 강진 백련사에서 동백을 만났다.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 마음에서 한 번 핀다는 동백꽃을 모아서 네번째 꽃을 피웠다.


하트는 그 모양만으로도 좋았다. 픽토그램으로 사랑을 알려주는 아이콘이다.


하트가 아픈 마음들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기를 기원하며~♡



* 다섯번째 동시집 [나도, 알고 있지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