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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by MOMO


#탱고 #tang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림이민호


외로움과 울분을 이겨내는 방법은 숨을 고르고 선을 하나씩 그려나가는 것 밖에 없다.

1880년 무렵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층민 지역에서 생겨났다. 탱고가 처음 등장할 때의 명칭은 ‘바일리 꼰 꼬르떼(baile con corte)’였는데, 그것은 ‘멈추지 않는 춤’이라는 뜻이었다. 그 후 명명된 탱고라는 용어의 기원은 남아메리카로 여겨지며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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