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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MO Jun 22. 2022

보행권은 모두의 권리

행동하는 글쓰기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순석 열사의 유언은 아직 유효하다]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연석 높이차 해소]


- 진정인인 작가 이민호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입니다.

- 개인적인 용무로 북구 대천로 81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동편에서 보행로에서 맞은편 대구 북구 대천로17길 5 대백마트 방향으로 횡단하려 하였습니다.

- 하지만, 횡단보도 연석 1개 지점에 너비(약2.5m)×높이(약8cm)의 높이차가 발생하여 보조기구 이용 장애인의 보행에 지장을 주고 있었습니다. 까닥하면 휠체어에서 도로로 굴러 떨어질뻔했습니다.

- 이에 아래 관련 법률 의거하여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하였고, 3개월 여가 지난 현재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 보행 불편 상황 발생시 '053-751-9460' 또는 '1577-1330'으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장애포괄도시

#유니버셜디자인

#장애인이동권

#교통약자편의증진

#누구도배제되지않는세상

#장애인차별금지법

#편의증진법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15771330장애인차별상담전화네트워크

#보행권

#베리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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