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백1
손재주가 좋은 엄마한테
이렇게 만들어줘 주문했다
'이 비율로 된 가방을 가지고 싶어'
실제 사이즈 목업까지도 종이로 만들어 봤다
이런 느낌에서 천 재질은 바스락 거리는 나일론 재질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느낌의 가방을 원했다
엄마는 무척 귀찮아했지만
아주 완벽하게 만들어 줬다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김무디(Kim mo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