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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복이 Sep 20. 2023

엄마가 아플 때-6

아들맘의 서러움

너무 늘어져서 연달아 올리려고 용

기대하면서 무척 기다렸지만

못 간다는 말을 듣고 너무 서운했던 작둥이와

그 마음 이해는 하지만 일부러 안 가는 것도 아닌데 몰라주는 게 정말 섭섭했던 날이었어요

그날만큼은 ‘아… 딸들은 엄마 아프면 공감해 줄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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