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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복이 Oct 25. 2023

와이프가 아프다

우리 자기 진짜 배가 많이 아픈가 봐!!

저번에 배가 더부룩하고 콕콕 찌르는 듯이 아파서

아프다고 칭얼거렸더니

영혼 없는 눈빛으로 다가와서

배를 만져보고는 너무 걱정해 주던 남편…

그거 원래 내 배야……

나 왠지 자기한테 거리감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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