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Soloists -The 6th:Simply Classic
예당은 꼬맹이 시절 호두 깎는 인형 본 이후로 오랜만이다. 남부터미널역은 게임 덕후 시절 국전 가느라 가봤지만 이런 모습으로는 처음이다.
역시 악기는 온몸으로 연주해야 제맛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선생님의 의자가 연주하면서 살짝 뒤로 밀린 건 안비밀이다.
앙코르는 송어 재탕이나 사랑의 인사를 궁예 했는데 역시나 송어 요약 버전이 나왔다. 피아노 중주로 연주할 만한 앙코르가 별로 없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