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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 me now Jun 28. 2022

연애 잘하는법? 그런게 있어?

배려가 짱임

사귀기 전에는 행복한 일만 있을거 같고 앞으로 달달한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

생각처럼 달콤한 순간만 있는게 아니라 싸우기도 하고

서로의 의견이 너무나도 안맞아서 다투는 일도 심심치 않게 있죠



연애도 잘하는 사람들이 잘한다고 확실히 이렇게

싸울때나 좋을때 평소에 전화나 대화를 할 때 다 부드럽게

넘어가고 좋게 좋게 마무리를 짓더라구요



사실 싸울때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만 하지 않아도

연애 잘하는법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대부분 이별의 이유가 사소한 다툼으로 부터 시작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서로 싸우지 않게끔 이별의 원인을 절반은 줄여주는

연애 잘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른 상대를 이해하기






어쩔 수 없이 오랜시간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커 온 만큼

서로가 성격이나 생각하는 것,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상대방을 존중하자.. 저 사람은 나와 다르다... 이런 생각을

계속 머리 속으로 반복해도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것...

여기에서 서로의 의견이 맞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싸우기보다는

차분히 이야기로 서로의 생각 차이를 좁혀가며 나와 다름을 존중해주자고요.










회피 NO





가끔씩 피곤하다는 이유로,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다툼이나 갈등이 있을때 대화를 단절해버리고서 피하는 사람들 있죠



당장은 피하는게 편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끝난게 아니죠. 상대방은 그냥 가슴 속에 그 순간 불만을 묻어둔채

지내고 있을 뿐 언제 또 다시 그 이유로 갈등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거죠



갈등과 불만은 서로가 알 수 있게끔 피하지 말고 그렇다고 언성을 높이지도 말고

차분히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훨씬 좋은 연애 잘하는법이 아닐까 싶네요











애정표현 자주 하기






평소에 자신이 얼마나 상대방을 좋아하고 아끼는지

솔직하게 자주 아끼지 않고 말만 해줘도 싸움이 확 줄어들더라구요

오래가는 커플 중 애정표현 잘 안하는 커플?



찾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미안하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솔직하게 말하세요

지금은 부끄럽고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도 나중에 되면

두고 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답니다.










최선을 다하는 연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중요한 연애 잘하는법이더라고요.

괜히 후회와 미련이 남게끔 잘못한 일이 있으면

두고두고 이별을 한 후에도 생각이 나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서로 다투는 순간, 좋은 순간, 힘든 순간에도 내 최선을 다해서

상대방에게 잘해주는게 이별 후에도 후회가 덜 남는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이별 후에 다음 연애를 준비하는 것도 연애 잘하는법 중 하나라면

이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않기




흔히 볼 수 있는 연인간의 다툼에서 자신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본인의 감정대로 막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사람이 있죠?



그건 정말 최악..... 감정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구요

내가 화 났다는 감정 하나만을 앞세워 상대방을 상처입힐

목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하면 남는건 후회 뿐이랍니다...


감정이 태도가 되지 말자!




이런 사람이랑 결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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