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글로 마음으로 배우는 연애심리
실행
신고
라이킷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love me now
Aug 22. 2022
이상형 테스트
두 사람 중 당신의 선택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단점을 갖고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단점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만드는 치명적인 요소가 된다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상형 테스트, 미래배우자 테스트를 해볼까 해요.
지금부터 두 남자의 단점을 보여드릴게요.
이 중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끄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남자가 있어요.
둘 중 누구를 더 조심해야할지 맞춰보세요!
남자 A 김태호 (33)
직업 - 컴퓨터 엔지니어
1남 2녀 중 첫쨰
특징 1. 넘치는 책임감
- 가부장적이고 헌신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아버지 같은 훌륭한 가장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음.
- 책임감이 강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남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고 혼자 참아내는 편.
특징 2. 일단 "미안해"
- 여자친구와 싸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미안해"만 반복하는 스타일.
- "뭐가 미안해?"라고 물으면 대답 못 함.
특징 3. 파파보이
- 아버지 말이라면 절대 복종하는 파파보이.
- 3개월 안에 결혼하면 전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아버지 말을 듣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남자 B 박찬우 (37)
직업 - 프로덕트 매니저
3형제 중 둘째
특징 1. 멘탈 개복치
- 회사에서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시시콜콜 다 말함.
- 너무 사소한 것에도 찡찡거려서 남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편.
특징 2. 너가 먼저 말해
- 여자친구와 싸우면 여자친구가 먼저 화해하자고 하기 전까진 아무 말도 안함
- 먼저 화해하자고 말하는 경우 절대 없음.
특징 3. 신중보스
- 목표한 결혼 자금을 모으려면 3년 남았고 결혼적령기 따위 신경쓰지 않음.
- 한 사람과 최소 5년은 사귀어 봐야 결혼을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확고함.
둘 중의 당신의 선택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드륵 드륵
드르륵
3
2
1
.
.
.
.
둘 증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될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남자는...? 김태호!
단서 1. 가장으로서의 과한 책임감과 부담
- 훌륭한 가장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이 클수록 오히려 가족들은 불행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힘든 일을 혼자 감내하는 남성은 스트레스가 쌓여 가족들에게 화를 더 많이 내고 가족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단서 2. 화해의 주도권
- 남자가 화해를 주도한 커플은 결혼 생활 만족도가 낮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남자들은 갈등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미안해"라는 말로 상황을 무마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 방식으로 남자가 화해를 주도할 경우 서로의 감정에 대한 대화가 부족해서 싸움이 더 커질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단서 3. 결혼을 대하는 태도
- 부모님의 압박에 결혼을 서두른 경우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모님, 가족들에 의해 결혼을 서두른 사람은 신중하게 배우자를 고르지 못할 위험이 커져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스포주의, 미래배우자 얼굴 미리보기 <<
당신의 이상형은 누구? 이상형 테스트 <<
keyword
결혼생활
결혼
테스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