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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 me now Aug 22. 2022

이상형 테스트
두 사람 중 당신의 선택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단점을 갖고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단점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만드는 치명적인 요소가 된다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상형 테스트, 미래배우자 테스트를 해볼까 해요.


지금부터 두 남자의 단점을 보여드릴게요.

이 중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끄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남자가 있어요.


둘 중 누구를 더 조심해야할지 맞춰보세요!








남자 A 김태호 (33)


직업 - 컴퓨터 엔지니어

1남 2녀 중 첫쨰


특징 1. 넘치는 책임감

- 가부장적이고 헌신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아버지 같은 훌륭한 가장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음.

- 책임감이 강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남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고 혼자 참아내는 편.


특징 2. 일단 "미안해"

- 여자친구와 싸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미안해"만 반복하는 스타일.

- "뭐가 미안해?"라고 물으면 대답 못 함.


특징 3. 파파보이

- 아버지 말이라면 절대 복종하는 파파보이.

- 3개월 안에 결혼하면 전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아버지 말을 듣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남자 B 박찬우 (37)


직업 - 프로덕트 매니저

3형제 중 둘째


특징 1. 멘탈 개복치

- 회사에서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시시콜콜 다 말함.

- 너무 사소한 것에도 찡찡거려서 남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편.


특징 2. 너가 먼저 말해

- 여자친구와 싸우면 여자친구가 먼저 화해하자고 하기 전까진 아무 말도 안함

- 먼저 화해하자고 말하는 경우 절대 없음.


특징 3. 신중보스

- 목표한 결혼 자금을 모으려면 3년 남았고 결혼적령기 따위 신경쓰지 않음.

- 한 사람과 최소 5년은 사귀어 봐야 결혼을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확고함.








둘 중의 당신의 선택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드륵 드륵

드르륵


3

2

1


.

.

.

.



둘 증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될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남자는...? 김태호!









단서 1. 가장으로서의 과한 책임감과 부담

- 훌륭한 가장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이 클수록 오히려 가족들은 불행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힘든 일을 혼자 감내하는 남성은 스트레스가 쌓여 가족들에게 화를 더 많이 내고 가족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단서 2. 화해의 주도권

- 남자가 화해를 주도한 커플은 결혼 생활 만족도가 낮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남자들은 갈등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미안해"라는 말로 상황을 무마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 방식으로 남자가 화해를 주도할 경우 서로의 감정에 대한 대화가 부족해서 싸움이 더 커질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단서 3. 결혼을 대하는 태도

- 부모님의 압박에 결혼을 서두른 경우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모님, 가족들에 의해 결혼을 서두른 사람은 신중하게 배우자를 고르지 못할 위험이 커져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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