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할수 있는 만큼 기뻐하라
감사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감사는 나를 더 밝고 맑은 곳으로 데려가 준다.
적어도 우울과 공존할 수 없는 긍정적인 에너지인 것이다.
감사할 것은 천지삐까리 수도 없이 많다. 내 몸도 주변 환경도 상황도... 백만인 모두가 가진 것이 아닌 이상
당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더 받은 것, 감사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일상에 매몰되어 있어 새삼 새롭게 느낄 기회가 적다.
그래서 일상에 작은 이벤트같이 감사한 일이 생겼을 때 오감을 열고 그것을 한껏 느끼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정신을 고양시킨다.
사소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상의 무감동한 관성에 감정이 잡혀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일상에 매몰시켜 버리느냐
아니면 오감을 열고 그것에 감응하고 느껴서 자신의 행복으로 만드느냐는 오로지 개인 선택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