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오랜만에 바다 구경
춘장대.. 갈매기들이 가득했다
작은엄마랑 엄마랑
요즘은 색종이에 푹 빠졌다.
언제까지 갈지는 몰라도...
물감보다 휴대하기도 좋아서 엄마 집에 가서도
가윗 가윗 하고 놀았다.
사각 하고 잘리는 종이의 촉감이
마음을 가볍게 해 준다.
매일 그리기 하며 그린 그림들 액자에 넣었다. 계절은 가을을 향해 가는데 액자 분위기는
봄이구나~
맘에 드는 새콤달콤 그림
그림 걸어두니 집 분위기가 따듯해졌다.. 나만 걸기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