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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형 Oct 17. 2020

[혼자살기 그림일기] 아낌없이 주는 엄마 아끼기

엄마 사랑해

오랜만에 바다 구경

춘장대.. 갈매기들이 가득했다                                      



작은엄마랑 엄마랑

요즘은 색종이에 푹 빠졌다.

언제까지 갈지는 몰라도...

물감보다 휴대하기도 좋아서 엄마 집에 가서도 

가윗 가윗 하고 놀았다.

사각 하고 잘리는 종이의 촉감이 

마음을 가볍게 해 준다. 


매일 그리기 하며 그린 그림들 액자에 넣었다. 계절은 가을을 향해 가는데 액자 분위기는 

봄이구나~                                      

                                  

맘에 드는 새콤달콤 그림


그림 걸어두니 집 분위기가 따듯해졌다.. 나만 걸기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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