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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있는 저녁
한국에서는 7000원짜리 그냥 막 먹는데 왜 싼데도 더 싼 걸 찾게 될까? 80밧도 한국돈으로 3200원이라 엄청 싸게 먹는 밥인데 50밧짜리 찾아먹는 우리.
메뉴판 가격표를 붙여놨다. 이것도 오른 가격이군.
치앙마이는 사람마다 메뉴판을 하나씩 준다. 그런데도 하나 가지고 같이 보는 한국 세 친구들이었다.
가로등이 노란빛이 많아서 저녁시간이 운치 있었다.
미니멀 리스트의 혼자살기 일상. 뭐든 불안해서 하기보다 사랑해서 하는 삶을 추구합니다.<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