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해서 너무 귀엽다. 바케스형이 아니라서 설거지를 못하고 매번 내부를 닦아야 하는데 관리를 잘할 것인가… 처음 사면 최대 온도로 15분 정도 예열해서 그을림 방지 오일을 날려줘야 한다고 설명서에 쓰여있었다. 연기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했는데 가열하다 보니 역시 연기가 폴폴 올라왔다. 어느새 집안 가득 뿌여스럼 해져서 창문 열고 환기시켰다. 주말에 온 비로 공기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맛있는 거 해 먹어야지.
미니멀 리스트의 혼자살기 일상. 뭐든 불안해서 하기보다 사랑해서 하는 삶을 추구합니다.<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