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들 다 그렇게 사니까, 요즘은 이게 대세니까, 세상이 그렇게 만드니까, 하며 자기의 주인자리를 내주는 언어들이 난무하지만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자신이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성찰하며 사는 분들도 참 많다. 용달아저씨는 물건을 날라다 주실 때는 신속 정확하시지만 마음밭을 농부처럼 손수 일구며 매해 비옥해져 가는 땅을 만들고 계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