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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형 Nov 13. 2024

[혼자 살기 그림일기] 조치원 전통시장 놀이

조치원 시장에는 호떡이 두 종류다

위처럼 튀기는 씨앗호떡이랑 기름 적게 얇게 누르는 전통호떡

아망추 맛있었다. 여기는 컴포즈 커피인데 빽다방 간얼음으로 선택하고 밍고 부숴먹으면 맛날 듯. 샷추가 해도 괜찮을 거 같다.

성당앞에서 엄마 기다리기

미사는 안 보고 초를 봉헌했다. 평온한 마음에 대한 감사 기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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