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다이어트 하는 방법
가장 기본은 열량 계산에서 시작한다.
사료 뒷 라벨을 확인하여,
지금의 체중에서 적정급여량이 어느 정도 인지를 먼저 확인한다.
조금 더 내 반려동물에게 맞는 급여량을 찾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조하자.
https://blog.naver.com/ministar0259/222528354670
체중이 과체중이라면 간식도 주의해야한다.
껌을 생각보다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열량이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껌의 열량은 상당하다.
하루 열량의 10%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https://blog.naver.com/ministar0259/222535858913
아래의 액셀을 먼저 다운로드 하자.
1,2,3,4에 우리 아이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5,6,7에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다.
1에 개 혹은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2에 우리 아이의 체중 (kg)을 입력하고,
3의 체형은 아래의 설명을 참조하여, 1-5 중의 숫자를 입력하고,
4에는 사료 뒤에 적힌 열량으로 보통 3000-4000kcal/kg의 숫자를 입력하면,
(다이어트 사료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사료부터 바꾸는 편이 좋다)
5,6,7에 목표로 해야할 체중, 하루 섭취해야할 열량, 해당 사료를 급여할 경우 급여량이 나온다.
(그림의 1,3에 해당한다면 액셀의 체형을 1,2로)
손을 rawsome업체의 자료와 같이 주먹을 쥔 상태에서 붉은 선과 같이 만져지는 울룩불룩한 느낌이
반려동물의 갈비뼈가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마른편이다.
(그림의 5에 해당한다면 액셀의 체형을 3으로)
손을 펼친 상태에서 손등의 붉은 선과 같이
반려동물의 갈비뼈가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이상적이다.
(그림의 7에 해당한다면 액셀의 체형을 4로)
손을 펼친 상태에서 손바닥의 등성이 붉은 선과 같이
반려동물의 갈비뼈가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통통한 편이다.
(그림의 9에 해당한다면 액셀의 체형을 5로)
손을 펼친 상태에서 엄지손가락 아래 살과 같이
반려동물의 갈비뼈가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뚱뚱한 편이다.
목표체중을 기반으로 하루 열량과 급여량을 설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이 급여량이 지나치게 현재 급여량과 차이나는 경우
현재 급여량에서 주당 10%정도씩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주에 2%이내로만 체중을 줄이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적절하다.
더 많이 체중이 줄어들 경우,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이 감소하여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