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경영 회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모르는건 정확하게 알 때까지 파고들어야하는 것 같다.

사업을 해보니 정말 모르는게 많구나를 깨달았다.


모르는건 정확하게 알 때까지 파고들자.

그런 자세가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모르는게 있으면

직원이든 멘토이든 누구이든

한 사람을 붙잡고 앉혀두고


도대체 이게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 원리와 이유가 무엇인지,

단순히 "통상적으로 기업은 그렇게 운영합니다." 이런 대답 말고

근본적으로 우리가 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고, 서비스는 왜 이런 기능을 넣었는지

이 시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현금 흐름이 돌 고 있는지 알 때까지


정확하고 깊이 있게 파고 들어서

완벽하게 정리하는게 중요하다.


그 정리가 되었을 때

지금 뛰어든 시장에서 제대로 된 방향성으로

팀원을 데리고 움직일 수 있다.


모르는건 알 때까지 파고들자.

매거진의 이전글 흉내내지 말자. 혼을 넣어 사업해야만 되는 것 같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