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할 때 스타트업병에 걸리기 쉽상이다.
잠을 몇 시간 자고 있고, 투자를 얼마를 받았고, 직원이 몇 명이고.. 초짜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허세다.
사업을 할 때 기업가를 흉내내지 말자.
진심으로 혼을 넣어 기업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자.
큰 꿈을 갖고 기업가가 되어야 큰 도전을 할 수 있고,
큰 도전을 해야만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서비스를 만들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우선순위의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고 흉내만 내고 있다면
지금 바로 혼을 넣기 위해 노력하자.
사업을 하면서 시스템으로 정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고객의 득을 고민하기 위해 발로 뛰며 고객을 만나 이야기도 들어보고,
어떻게 해야 감동받을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지 혼을 넣어 고민하자.
어떻게 해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만 생각하자.
남들이 지금 날 어떻게 볼 지는 고민하지 말자.
스타트업은 허세를 부리라고 있는 단어가 아니라 생각한다.
혁신을 꿈꾸는 스타트업이기 전에, 생존이 걸린 극소기업에 불과하다.
혼을 넣어 아등바등해야 살아남는다.
살아남아야 경쟁도 오랫동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