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026
제가 어떻게 미국에 가서 심리상담사가 되어 영주권 진행까지 하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용.
우선 타임라인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2014 - 2018 F-1 비자. UC Irvine 대학생
2018 - 2019 F-1 비자. OPT로 Behavior Therapist로 1년 재직.
2019 - 2020 F-1 비자. 대학원 입학 전 필수 과목을 듣기 위해 Community College감.
2020 - 2022 F-1 비자. Pepperdine University 대학원생
2022 - 2023 F-1 비자. OPT로 현 직장 재직.
2023 - 2025 H-1B non-cap 비자
(non-cap은 보통 H-1B의 로터리가 아닌 신청하면 바로 받는 H-1B)
2025 3월 영주권 진행 시작! 변호사와 소통 시작.
2025 4월 - 5월 필요한 서류 회사 변호사에게 제출 완료.
2025 6월 Prevailing wage request 들어감
2025 11월 7-9개월 걸린다는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를 5개월만에 받음!
2025 12월 광고 들어감
이렇게 지금 2026년 1월까지의 상황이고, 부디 올해 안에 꼭 영주권이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만약 올해 영주권이 나온다면... 미국 간지 12년만에 학생, 외노자(?) 신분을 벗어나게 되는 거예요. 흑흑.
이 과정을 겪는 동안 혼자 발품을 팔았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 해 실은 매우 외로웠어요.
막막하기도 했어요.
특히 주변에서는 공대를 나와 IT 계열 회사를 통해 영주권을 받거나, 간호대학을 나와 병원을 통해 영주권을 받는 경우가 훨씬 많았어요.
저처럼 문과로 미국에서 영주권을 주는 회사를 찾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변에선 그냥 결혼해서 영주권 따라고...^^ 을매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몰라요.
난 내 힘으로 딸 건데!! 그리고 결혼할 사람도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영주권 들어가 있는 이 상황이 너무 감격스럽기만 해요.
앞으로 여기서 계속 업데이트를 할게요.
그사이 궁금한 점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