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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_앓음답고 아름다운,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풍경에도
평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보인다.
저마다의 노력으로 일궈낸 평온한 풍경을
나는 공짜로 보고 느낀다.
고마울 것이 이토록 많다.
#.앓음답고아름다운
글, 수채화 손그림과 손글씨_ 민미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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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영원으로 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