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설 수 없는 경계에서 고민하기
사람은 살면서 다음의
범주를 넘어설 수 없다.
세상과 인간, 인간과 인간
기독교는 하나님과 세계,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하나의 사유방식이다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살 수가 없다
무엇이든지 시간의 나선형을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생각하는 것은 믿음의 일부이고
믿음은 생각과 함께 자란다
생각이 지식의 범주 안에 갇혀 버리면
이성이라는 이분법 안으로 포함되어 버린다
생각이 마음과 분리되면 다시
계몽주의안에 갖혀버린다
마음과 생각은
아니 사실은 우리의 의지와 영혼과 몸은
떨어져 있지 않다
결국,
자연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인간의 삶을 해부하는 방법을 배워서
하나의 유기체를 비인격적으로 분할해 버렸다
영과 육이 분리되고
이성과 실천이 분리되었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달라졌다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게 된 것이다
사람은 이러한 분절된 세계를 넘어설 수 없다
계시는 우리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시를 통해서 범주를 개방한다
인간은 이제야 비로소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변한다
인간은 발전한다
인간은 끊임없이 미래를 위해서 도전한다
인간은 한계를 뛰어넘는다
세계와 인간이 서로 만나고
하나님와 인간이 함께 걷는다
우리는 그래서 다시 인간이 된다
분리되거나 나누어지지 않는 그런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