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쉐퍼 기독교문화관 1권 1부 2장_철학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서 공부중이다.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라브리공동체를 만들었던 쉐퍼의 책을 골랐다. 막상 철학적인 설명이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면 되니깐 괜찮을듯하다.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기반이 어떻게 실존주의와 다른지를 생각해보고,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중요한 작업이 될 것 같다.
매주 금요일 아침 7시 스타벅스에 모여서 2시간동안 진행되는 기독교철학읽기의 시작이다. 애플펜슬로 필기를 해보았다 :)
쉐퍼는 오랫동안 20세기의 지적 · 영적 거장들 중의 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의 저서들은 25개 언어 이상으로 번역되고, 수백만 부가 팔렸다. 그는 웨스트민스터와 페이스 신학교를 졸업하고, 유럽에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1955년 라브리 펠로우쉽을 창설하고, 스위스를 본거지로 하여 현대인을 향한 복음 전도 사역에 일생을 헌신하였다. 도덕적 타락과 비인간성의 시대에, 쉐퍼 박사는 성경을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진리로서, 또한 모든 인간 생활을 위한 거룩한 가치로서 옹호하며 용기있게 선포하고 있다.
제1권 존재하시는 하나님
제1부 20세기 후반의 지적 · 문화적 동향
제1장 고정된 간격
제2장 절망의 선의 제1단계 : 철학
제3장 제2단계 : 미술
제4장 제3단계 및 제4단계 : 음악과 일반문화
제5장 절망의 단계들의 통일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