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낭만민네이션 Nov 16. 2021

음악이 먼춘 순간 진짜음악이 시작된다

음악과 인간 그리고 사회

인간과 자연 그리고 세계의
관계에서 철학은 시작한다

인간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현상학에서
인간안에서 바깥으로 나아가는 관념론까지.

음악을 철학과 연결한 브람스나 니체의 경우
사회의 문제들을 음악이 표현하고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표제음악에서 감정음악으로 넘어가는 사이

음악은 도구가 되기도 했고
음악은 무기가 되기도 했다

소리는 순간 사라지지만
소리들이 시스템에 되는 순간

사회에 영향을 미치거나
인간의 내면을 바꾸기도 한다


시스템을 만든 음악은 점점 분화되기도하고

축적되기도 하면서 점점 크게 울려퍼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디자인씽킹의 시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