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만
누구나 할 수 있고 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디자인한다는 건
마음에 존재하는 영감을 꺼내어서
하나의 길을 만들고 틀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디자인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순간
주인과 대리인의 변증법이 발생하여
주인은 계속 도태되고 대리인은 전문가가 된다
모두가 디자인 하는 시대
자신의 생각을 다른이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변화에 대응하고
그에 따른 실행을 직접 해보는 경험
디자인씽킹의 방식을 빌려서 생각하고 있지만
곧 이것을 넘어서 새로운 방법을 디자인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