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감성을 함께 사고하기
직감이 무기가 된다
우리 두뇌는 항상 협업한다
이른바 듀얼스캐닝을 한다
좌뇌는 판단하고 계산하는 뇌이고
우뇌는 감지하고 감동하고 설득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계속 두뇌를 양분하지만
두뇌는 끊임없이 통합하고 연결한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플랫폼은
인간 자체이다 안간 두뇌 자체이다
다시 통합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좌뇌와 우뇌의 협업이 훈련되어야 한다
우뇌가 관찰하고 좌뇌가 판단하고
결국 우뇌가 다시 결정하고 행동해야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는 시를 쓰고 소설을 읽으며
한편으로는 자료를 분석하고 판단해야 한다
원래의 인간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만 아무것도 안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느끼지만 자신의 길과 방향을 생각하고
다시 감동하는 그런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