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다

레이 커즈와일

음악악기로 유명한 신디사이저 커즈와일은

과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만들었다

특이점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커즈와일은

어떤시기가 이전 시기와 완전히 다른 지점을

특이점 singularity라고 불렀다

이 특이점이 발생하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열리고 사람들의 생각은 이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토마스쿤이 이야기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이 특이점때문에 발생한다

사실 진화는 evolution과 revolution이 있다

자연의 진화는 evolution으로 자연스란 발전을

사람이 만든 진화는 혁명 revolution으로

특이점이 사회적 요소에 의해 만들어 진다

커즈와일은 이러한 진화의 요소를 6가지로 본다

물리법칙, dna, 뇌, 기술, 인공지능, 우주!!

이러한 관점에서 인류와 문명을 보기 시작하면

6가지가 발견되는 시점부터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다

다만 무엇이 원인인가이다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생각이 생기기도 하고

자연을 관찰하다가 새로운 진화가 발견된다

핵심은 특이점을 맞이하는 태도이다

이전과 다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핵심.

개방성, 책무성, 적응력, 대응력, 변화관리

혁신, 창의, 도전.. 이런 것들이 일상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