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겸손성과 H팩터
정직겸손성은 인간만이 가지고있다
그 어느때보다 거짓증언과 오만함이 가득한 이때
사람들은 정직성이 만들어내는 겸손함을
추구하지도 않고 오히려 없씬 여긴다
그러나 정직성실성은 자신이 맡은 것이 많아지고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 수록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리더십의 근원으로 여겨진다
간단한 질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나 스스로에게 어떤 평가를 내리는가?
내가 해온 경험이나 있는 지위를 빼고
진정한 나의 역량은 얼마나 되는가?
이런 질문들에 자신이 정직한만큼 답할 수 있다
이런 질문에 정직하지 않고 스스로를 속이면
자기기만이 되고, 남을 속이면 사기가 된다
리더십에서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기를 치는가
스스로에게 정직해지기는 쉽지 않으나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겸손함이
곧 그 사람의 정직함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아를 계속 인식해가고 사람들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개념화 하는 가운데
진정한 자기 이해가 높아진다
그러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할수 있지만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역사는 자기성찰이라고 불렀다
곧 자아인식과 자기개념을 통한 자기이해 과정이다
정직하게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
꾸준히 내면에 정직함을 쌓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면 한가지는 확실해진다
겸손이 목표가 아니라 결과라는 것을.
정직겸손성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 나는 자기이해가 부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