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과 수평가 의미하는 것

실리콘벨리의 MZ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는

그룹인 세대는 그 세대마다

주도하는 가치를 선호한다

1980년때까지 자유가 세대적 열망이었다면

1990년대에는 효율과 생존이었고

2000년대에는 새로움과 민주주의

2010년대에는 재미와 즐거움

2020년대에는 공정과 평등이다

이러한 가치의 우세함은 사실 그 사회가 갖지못한

욕망의 반대급부다

그 사회에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추구하는 가치가 되는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2030은 공정이라는 가치가

증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실리콘벨리의 팀장의 주장이다

공정한 인사관리, 공평한 보상체계,

평등한 조직문화

이 모든 것은 공정하지 않은 문화가

사회의 초년생들에게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뜻하고

이것들이 충족되었을 때는 더 효과적인 경영이

가능하고 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공정하고 수평한 조직문화와 제도가

MZ세대를 더욱 신나게 일하게 만들고

MZ세대에 맞는 리더십을 만든다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관점을 조금만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함께 미래로 걸어갈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