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보다 다름_조수용, 홍성태
진정성을 갖고 작게 시작하는 것
브랜드는 광고한다고 확산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성이 한알한알 쌓여서
그 제품과 서비스,
그 사람의 본질이 자연스레 드러날때
굳이 차별화하지 않을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차별화가 된다
일의 감각은 언제나 무게에 관한 것이다
내가 결정한 것의 무게만큼
결정하지 않는 것의 무게
어쩌면 무게를 아는 사람은
그 무게가 쌓이기까지
얼마나 많는 시간과 노력이
쌓인 것을 아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더불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걸어간 궤적
그 아름다운 발자국이
결국은 세상에 아름다운
무늬를 남기고 의도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차별화가 된다
차별화가 목적이 아니라 다시한번
진정성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