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설계소와 함께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2회차
회의설계소와 함께하는 정책퍼실리테이션 과정이 4회차로 마무리를 했다. 나는 4회차 중에서 3회차를 진행했고 그동안 고민하고 공부했던 퍼실리테이션 지식과 스킬을 모두 합쳐서 '정책'영역에 투사해서 새로운 형식의 강의를 만들었다. 워크샵도 있고 게임도 있고, 즐겁게 시작하고 토론하면서 서로 논의하는 시간들을 만들었다. 이번에 해 보니 확실히 '정책'영역이라는 본질이 있고 거기에 스킬로써 퍼실리테이션이라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피드백이 좋았고 이제 다음에는 아예 8주과정으로 정식 버전을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많은 이들이 역량도 성장하고 실제 결과도 좋아서 좋은 공공정책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준비되면 좋겠다. 3강까지 있으니 일단 이번에는 2강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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