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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님 Sep 26. 2022

부업→창업 된, 월 천만원 찍은 역행자 모임 만드는법


지금의 저를 있게한 모임이 있어요. 그 모임 덕분에 당시 월매출 5 만원이었던 제가 순이익 월3천만원까지 찍을 수 있었어요. 저희끼리는 '월천모임'이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월억모임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멤버들 모두 부업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 월 순이익 1000만원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월천모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임으로 인생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해요.


내가 어떤 모임에 속해있느냐, 즉 내 주변에 어떤 사람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주변사람과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주제이니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서 마케팅 강의를 들었는데, 단톡방 계신 분들이 강의 끝나고 커피한잔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얘기나 들어보자 싶어서 갔다가 한분이 스터디를 제안하셔서 시작하게 됐어요. 일다니면서 부업하지, 일요일에는 스터디하지 쉬지도 못하고 힘들긴 했어요. 


다른분들도 비슷했을텐데 이렇게 주말에 쉬지 않고 스터디까지 하는 것 부터 범상치 않은 분들이라는거거든요. 옆에 꼭 붙어있으면서 중간만 가도 뭐라도 되겠다 싶었어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갔어요. 이렇게 강의에서 만나는 분들 중에 나랑 나이 또래도 비슷하고 좀 열정있어보이는 분들이 있다 하면 먼저 커피한잔을 제안하던, 스터디 운을 떼보던 어떻게든 같이 모임을 하고 연락하고지내면 서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강의에는 성장욕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니 들으러 가시게되면 기회를 꼭 잡으면 좋겠어요.




주기적으로 만나서 그동안 각자 얻게된 지식을 공유하고 목표도 정했어요. 신기하게도 다들 잘하는 분야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저는 블로그 마케팅을 파고들어서 잘 했고 어떤분은 지식인을 잘 하시고 또 어떤분은 구매대행을 잘 하시고요.


이렇게 서로 파고드는 분야가 조금씩 다른 9명이 모여서 혼자했다면 알아내는데 9배는 더 걸렸을게 엄청 단축됐었죠. 제가 모임에서 2번째로 월 순이익 1000만원을 달성했는데 다른분들이 부러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OO 님도 좀있으면 월천만원 하실거잖아요~' 그랬어요 실제로 얼마안가서 다들 월천만원 하시더라고요.



'어? 나랑 비슷하게 시작한 민님도 됐는데 나라고 못할게 있어?' 이런 마음으로 모두 달렸던거같아요. 한분 빼고 다 직장인이었는데 새벽1-2시까지 서로 카톡으로 화이팅 넘치게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주고 또 아침에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 5만원빵 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동기부여가 엄청 많이 됐었어요.



사람은 성장하면서 여러 그룹에 속하게 되는데 보통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게 돼요. 취미 모임이라면 당연히 관심사가 비슷하겠고 학교 친구들 모임이라면 하다못해 성격이라도 잘 맞겠죠. 이 얘기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바꾸면 그 사람들이랑 비슷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그래서 내가 속해있는 모임이 어떤지를 돌아보고 의도적으로 풀을 바꾸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s://youtu.be/Wqr8Lrzl-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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