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시간관리 잘하는 법 5가지

시간관리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적이 있었어요. 삼성전자 다닐때 회사 머니까 퇴근하고 오면 드러누워서

유튜브 보고 잠자기 바빴죠. 주말엔 침대와 한몸...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시간관리 라는걸 하기 시작했고 회사, 스마트스토어부터 부동산, 주식, 과외까지 5잡을 하면서 제 별명이 헤르미온느가 됐어요. 하루를 48시간으로 쓴다고요.

오늘은 헤르미온느 민님의 시간관리 방법을 전수해드릴게요.

이 기분, 다들 익숙하시죠? 어떤 한가지 일을 쭉 연속해서 하기 보다 여러가지 일을 조금조금씩 다 하려고 할 때 그런 느낌을 받게돼요. 효율은 떨어지고 제대로 되는건 없죠.

그리고 더 심각한건 하나의 일을 하다가 다른 일로 넘어갈 때 이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까지 버퍼링 시간이 발생한다는거예요. 그래서 시간은 절대, 자잘한 일 여러개에 분산시키면 안되고 크고 중요한 일 몇 개에 집중시켜야해요.

이건 제 구글 캘린더인데 한때 엄청 바쁜데 정작 하는 일은 없었던 때가 있었어서 24시간을 어떻게 보내고있는지 모두 다 기록했어요. 딴생각을 했다거나 핸드폰을 보는 시간까지 모든걸 다요.

예정되어있었던 일은 빨간색

갑자기 치고 들어온 일은 파란색

꼭 하지 않았어도 될 일은 보라색

이동시간 같은 죽은시간은 회색

다들 각자 캘린더에 일주일간 했던일을 저처럼 색깔별로 표시해서 써보세요. 그리고 문제점을 확인했다면 이제 이걸 손보는 방법을 한번 얘기해볼게요. 

뭘 할지 정리하고

내 시간을 뺏기지만 않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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