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렇게 온다,
사랑은 무의식적인 생각,
사랑은 떠오르는 사람의 얼굴,
사랑은 가족 간의 추억,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사랑은 아내와의 현재,
사랑은 불보다 뜨거운 바람처럼,
사랑은 소나무의 은은하고 강인함처럼,
끝을 모르고 타오르는 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시작.
사랑은 민호가 사준 비누꽃처럼,
사랑은 만삼천구백일원의 결제액보다 더
사랑은 마음을 가누지 못할 만큼 감동어리게 한다.
그게 사랑, 그게 사랑.
대학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낮에는 직장 일을, 저녁엔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는 글을 씁니다. 기독교 신앙에세이집 <잔인한 사월, 묵상하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