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논두렁 뷰를 좋아하는 건내가 논두렁 가운데의 중학교를 나오고,크지 않은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니초록색을 좋아해서인 것 같다
교외의 키즈카페나 카페를 방문할 때면나도 모르게 들뜨게 된다.
장마를 뚫고 홍수를 이겨낸 당당한 모들의 각오가. 무너지고 잠기기보다는 꿋꿋이 이기는 것을 택한 저 곡식들은 가을까지 용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대학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낮에는 직장 일을, 저녁엔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는 글을 씁니다. 기독교 신앙에세이집 <잔인한 사월, 묵상하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