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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누의 꿈 Apr 22. 2023

티스토리 애드센스 4일 차

애드센스 승인


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일과를 마치고, 어제 미국 주식 시황 정리 후 확인해 본 결과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단지 4일 차 수익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포스팅은 투명한 애드센스 수익을 전달하기 위해 매일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수익량 증가

이번달 기준

3.68$ > 6.49$ = 2.81$가 올랐네요.


아무래도 ‘현재’나 ‘어제’ 수치는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달 기준 변동량이 중요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번 달’ 기준 변화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야기

경제 이야기 포스팅은 원래 정리하던 것을 다시 정리해서 올리는 것이지만 알기 쉽게 바꾸는 게 익숙하지 않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길 것이고 점점 빨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미누의 모든 티스토리 포스팅은 휴대폰으로 하는 상황이라 좀 더 느린 면 이 있습니다.

개인 정보가 담긴 업무용 컴퓨터로 하는 것은 아무래도 보안상 걸리는 게 많거든요.

저는 애드센스 승인이 앞서 말했듯이 여러모로 늦어진 경우라서 원래는 한 80개의 포스팅이 있는 상태에서 승인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100개가 넘긴 시점에서 승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유튜버가 티스토리 스킨 추천을 해서 그걸로 했는데 페이지 최적화를 확인해 보니 시인성에서 여러모로 걸리는 게 많아 여러 스킨 중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북커버’ 스킨으로 바꾼 덕에 승인이 늦어졌습니다.


“역시 모든 것은 주관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 일이었는데요.”


스킨의 차이는 구글 서치 콘솔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쉽게 말에 구글에 노출되는 순위죠.

이 부분은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애드센스 승인 조건에 대해 설명해 볼까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의 몇 가지 조건을 설명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조건

• 구글 서치 콘솔과 애드센스 광고 코드가 스킨에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애드온으로 활성화해야 합니다.

• 포스팅은 일관성 있는 차별화나 전문적인 콘텐츠의 내용을 가져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기가 가장 관심 있고 잘 알고 있는 것이고 선정적이지 않으면 됩니다.’

• 분량은 700~800자 정도에 저작권의 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쓰면 됩니다.(픽사베이)

• 주제는 이 블로그의 경우 그냥 키워드가 연결되면 여러 가지를 되는대로 쓴덕에 건강/ 일상/ 경제/ 상식이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청을 하고 승인이 될 때까지. 매일 꾸준히 한 개나 두 개의 포스팅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상하죠?

어떤 분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분량이 2000자 이상의 글을 이야기하는 분이 있기도 합니다.

일관된 주제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고요.

거기에 태그를 꽉 채워서 올려야 한다는 분도 있고요.

이 내용은 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2000자 이상의 구조화된 글.

일관된 주제의 글.

태그를 꽉 채우는 것.

위의 것들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해당합니다.

쉽게 말해 네이버나 다음, 구글 엔진에 높은 순위에 노출이 될 기회를 가지는 것을 의미하죠.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초보 블로거는 우선, 애드센스 승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자기 수익을 볼 수 있는 첫 관문을 넘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인데요.

구조화나 검색엔진 최적화는 이후에 보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가 원하는 글은 여러분의 경험과 관심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취미가 될 수도 편의점에서 끌리는 상품일 수도 게임을 하며 느끼는 내용들입니다.


하다못해 공개는 못하지만 6살짜리 아이의 일기도 애드센스 승인이 됩니다.


승인이 되는 조건은 여러분의 이야기 ‘콘텐츠’입니다.


이것이 ‘스토리 텔링’의 가장 기본입니다.


마치며..

적고 싶은 것은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면 집중도가 떨어지니 다음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적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 달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블로그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을 이제야 시작하게 됐네요.

그러면 저는 다음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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