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실천으로 나를 가꾸기
당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당신이 매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것들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글쓰기 주제를 받아 들고 한참을 생각했다. 나는 매일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진짜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는 있을까.
<내가 잊지 않고 실천하려 애쓰는, 나를 위한 하루의 일들>
첫째, 매일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 예전엔 욕심을 내서 많은 시간을 정해놓고 시도했지만 오히려 부담만 커졌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30분만이라도 읽자’고 마음먹었고, 그 이후로 몇 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둘째, 아침마다 5분 정도 명언을 적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짧은 글이지만, 매일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꾸준함이 쌓여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고 싶다.
셋째, 점심은 꼭 나를 위해 든든하게 챙겨 먹는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주 3회 이상 운동도 하고 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또 직업 특성상 오후에 집중해서 일하려면 점심 한 끼가 참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심은 언제나 ‘세상 제일 맛있게’ 먹으려 한다.
넷째, 저녁에는 하루를 정리하듯 1시간 이내의 필사를 한다. 어느덧 159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인스타에 인증하며 나 자신과의 조용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 시간이 참 묘하게 마음을 다독여준다.
다섯째, 브런치 스토리에 매일 글을 올린다. 아직 시작한 지 두 달도 안 됐지만, 꾸준함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글을 쓴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계속 쓰다 보니 점점 즐겁고,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 계속하고 싶다.
매일 무언가를 실천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작게 시작한 계획들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나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걸 나는 안다. 그래서 오늘도, 어제처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매일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자고, 나는 오늘도 조용히 ‘파이팅’을 외친다. 더 나은 나를 향해 가는 이 길에서, 끝까지 나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