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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출간 첫걸음 - 한 주제 초고 쓰기> 9기

- 숭례문학당 온라인 에세이 쓰기 모임

by 옥돌의 책 글 여행




“글쓰기는 최고의 혼자 놀기 수단이며, 탁월한 고민 상담자이며, 내 마음을 말 대신 전해 주는 최강의 표현 도구입니다. (...) 글을 쓰면 새로운 나를 발견하거나 멋진 미래를 맞이하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쓰는 습관》 (이시카와 유키, 뜨인돌, 2022, 14-15쪽)



언젠가 나만의 단독 에세이를 출간하고 싶으신가요? 남몰래 끄적여온 글이 있거나 SNS에 지속해서 일상의 글을 써오고 있나요? 글의 개수는 쌓이는데 생각나는 대로 쓴 글이라 주제가 명확하지 않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어렵나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대주제와 연결되는 소주제의 글이 삼사십여 개 이상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주된 관심사를 파악해 한 가지 주제로 초고를 써나간다면 에세이 출간이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에세이 출간 첫걸음 – 한 주제 초고 쓰기>는 마음 가는 대로 쓰는 글쓰기에서 벗어나 한 가지 주제로 한 달에 네 개의 초고 글과 퇴고 글을 단톡방에 인증하는 모임입니다. 글쓰기의 감각을 일깨우는 참고 도서의 문장을 산책하며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쓰는 습관》의 저자 ‘이시카와 유키’는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거나 멋진 미래를 맞이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함께 쓰는 글쓰기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글쓰기에 몰입해 함께 글을 써나갈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출간을 목표로 에세이 초고를 쓰고 싶은 분
- 한 가지 주제로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
- 쓰다 말다 꾸준한 글쓰기에 번번이 실패하는 분
- 에세이 필독서를 읽고 배우면서 글을 쓰고 싶은 분
- 꾸준한 루틴으로 글 쓰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 나만의 콘텐츠로 브런치 작가 또는 투고에 도전하고 싶은 분



https://shdang.kr/programDetail/z4v3RygJEenZKrr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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