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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사PE Sep 03. 2024

직장인은 항상 숙제를 한다.

직딩일기

직장인은 아침에 일어나면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오늘은 어떻게 일을 처리 할까?


직장인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루틴한 일을 대처가 가능합니다.

하기로 한 것은 어찌됐든 잘 하면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은 두렵게 합니다.

미래를 모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미리 준비를 합니다.

정기적인 패턴이 읽혀지는 경우가 있죠.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상이 적중할 떄는 기분이 좋습니다.


결국은

알고 있는 사람이 최고가 됩니다.

누군가 물어 볼때, 대응이 가능한 사람이

능력을 인정 받습니다.

누가 담당자인지 알고 있는 사람도 훌륭하지만,

실제 담당자에게 가기전에 상사(?)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자 압니다.


숙제를 받고

숙제를 제출하고

어찌 학교 생활과 비슷할 까요?


인생이 주고받기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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