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으로 비즈니스 하는 법> 강의 모집합니다.
춘천 ‘감자밭’ 대표가 알려주는 브랜딩으로 비즈니스 하는 법
춘천 ‘감자밭’이라는 브랜드를 만든 농업회사 ‘밭’ 주식회사의 Founder 이미소입니다. 사업을 총괄하는 CEO이기도 하지만 내부에서는 브랜드를 만드는 CBO, CSO를 겸임했어요. 누구보다 브랜딩을 사랑하고,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순간들이 있었지만, 1명의 개인사업자부터 150명 이상이 함께하는 법인화를 한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연 브랜딩입니다. 저는 저희가 이룬 모든것은 우리만의 스토리가담긴 브랜딩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브랜딩 관점으로 비즈니스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감자밭은 연간 70만명이 찾아오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 났고 2021년 기준 온오프라인 100억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춘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인정받게 되어 대한민국 관광대전에서 1등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어요.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지금의 밭을 이룬 저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려고 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없이 오직 브랜딩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완성하다..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1년 6개월만에 단 한번의 광고없이 상품 후기만 3만5천개 이상, 평균별점 4.8점, 150만개의 상품중에 네이버 쇼핑 검색1등을 달성했습니다. ‘단 한번의 광고없이’ 라고 말을 하면 주변에서는 백이면 백 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온라인은 사실 전쟁터와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판매하기 때문에 주목받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어려운 때 일수록 브랜딩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슬프게도 많은분들께서 ‘브랜딩’이라고 말하면 나와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거나 ‘그거 돈이 많이드는것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누구든 비즈니스를 한다는것은 브랜딩을 이미 시작하고 있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은 비즈니스를 함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한가지 입니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지, 성공적인 비즈니스화를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런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나만의 브랜드 기획을 꿈꾸시는 분
브랜딩이라는것은 들어봤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하신분
직원이 구해지지 않는 1인 기업가 (어떻게 조직화를 해야할지 막막하신 분)
어떻게 비즈니스화를 해야하는지 막막한 초기창업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지친 브랜딩 담당자
창업은 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
스토리텔링과 D2C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현직 마케터
이제 막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시려는 분
감자밭의 리얼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하고 영감을 받고싶은 분
[이런분들은 절대 듣지마세요]
이 강의를 듣고 곧바로 돈이 벌리기를 바라는 분
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비즈니스를 하시려는분
(ex. 빵을 싫어하는데 그냥 돈벌고 싶어서 빵파는 사업 하시려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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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시작은 브랜딩으로부터..
브랜드는 하나의 사람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첫인상은 모두 천차만별이죠. 그럼에도 사람과의 관계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관계가 형성되고 유지됩니다. 브랜딩도 마찬가지예요. 브랜드에 있어서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어떤 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브랜드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광고를 하면서 소개팅만 할 것이 아니라면, 고객들과 장기적인 관계로 방향을 전환하고 싶다면 이번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브랜딩에대해 한번도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도, 브랜딩에 대해서 이론만 공부하신 분이라도 제 경험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드릴게요.
✔ 브랜딩으로 성공한 ‘감자밭’의 이야기를 해볼 거예요
✔ 사업을 시작하고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을지 이야기 해 볼거에요.
✔ 감자밭의 실전 경영 노하우를 대방출합니다
✔ 브랜드를 만드는것 뿐 아니라 어떻게 조직화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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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클래스를 통해 10가지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 창업 시작의 A to Z
*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는 과정
* 브랜딩적 관점으로 비즈니스 하는방법
* 완성된 브랜드를 홍보하는 방법
*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방법
* 돈 한 푼 안 들이고 광고하는 법
* 스토리텔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법
* 창업을 하며 놓치면 안 될 tip
* 사업을 하며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들
* 나만의 브랜드로서 성공하는 비즈니스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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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특별히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브랜딩에 대해서 배워본 적없는 1인기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수강료에 10배는 얻어가실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사실 주변에서 조언을 얻으러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이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Q2. 자랑하고 싶은 이 클래스만의 장점을 말해주세요!
브랜딩과 비즈니스를 이론적으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경험에서 비롯된 사례들을 함께 알려드릴 거예요. 나만의 브랜딩으로 창업에 성공한 선배에게 1:1로 배우는 것과 같이 브랜딩과 비즈니스를 익혀 나갈 수 있습니다.
Q3. 사업을 하며 겪은 일들 중 ‘가장 즐거웠던 일’은 무엇인가요?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날 때요. 제가 가진 경험치를 통해 브랜딩을 하고, 그 결과로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나는 순간이 가장 설레고 기뻤어요. 그래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싶어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기도 하고, 그곳에 직접 나가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경험과 행복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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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리큘럼
WELCOME | 매출 200억 회사를 만든 ‘밭’ 대표 이미소입니다.
1. 브랜딩으로 성공한 ‘감자밭’ 이야기
* 서울 중심의 IT업계 퇴사 후 춘천에서 ‘도시 청년’이 된 이유
*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 시킨 ‘감자빵’의 제품 개발 스토리
* 공들여 탄생시킨 ‘감자빵’은 어떻게 브랜드가 되었나
2. 브랜딩은__이다 : 브랜딩은 ‘관계’다.
* 외부 고객과의 관계
* 내부 고객과의 관계
* 거래처, 관계사와의 관계
3. 브랜딩은__이다 : 브랜딩은 ‘뺄셈’이다.
* 브랜딩은 ‘덜어내는 것’이다
4. 브랜딩은__이다 : 브랜딩은 ‘철학’이다.
* 철학이란 무엇인가
5. 브랜드의 시작은 ‘나’로부터
* 최고의 퍼스널 브랜딩 도구 : SNS 활용 방법
*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는 것 :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 최고의 무기 : 기록, 네러티브로 기록하기
6. 보너스강의 : 실전 경영 노하우 대방출
* 인기가 ‘식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 세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 사업에 있어서 ‘지원사업’이란
*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OUTRO | 나만의 브랜드로서의 도약
* 홍보비가 필요없는 마케팅 비법 : 브랜딩, 그 자체가 경영전략이다
* Q&A
*큰 맥락에서의 진행은 변함이 없으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일부 변경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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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 Founder
이미소
서울에서 IT회사를 다니다 감자 농사를 지으셨던 아버지의 전화 한 통에 26살에 춘천으로 내려가 감자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감자와 울고 웃는 3년 간의 동고동락 끝에 감자와 똑 닮은 춘천 ‘감자빵’을 개발해 연 매출 200억을 돌파했고,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를 설립해 150여 명의 크루들과 함께 ‘농부가 꿈이되는 사회를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인 ‘밭BATT’을 일궈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역할을 내려놓은지도 23일이 되었습니다. 내가없어도 조직은 굴러간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실 거에요. 특히 유능한 리더는 자신이 없어도 조직에 영향이 없으며 나아가 계속해서 성장합니다. 그래서 저도 압니다. 조금이라도 서운해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없어도 여전히 모든것이 잘 되고 더 나아가 성장하는 조직을 리딩했다는 것은 나의일을 올바르게 했다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솔직히, 너무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다만.. 조직에서의 저는 한낱 CEO역할에 불과했지만, 나의 인생에서의 밭은 전부였습니다. 밭이 빠져나간 저는 23일간 놀라울정도의 하루하루를 경험했습니다. 하루에 몇천자씩 계속해서 일기를 쓰고 나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23일간 저는 밭의 대표,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이미소>로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불연듯 <강의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는것을 누구보다 좋아하거든요. 23일간 쉬면서, 마음에 쓰였던 많은 메일들이 생각났습니다. 그중 하나를 공유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 이미소, 최동녘 대표님.
저는 ***입니다.
이미소, 최동녘 대표님께서 일궈온 감자빵 개발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대화를 나누고 싶어 연락드립니다.
먼저 저희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의 RPC업체인 파트너쉽을 맺고 *** ***빵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로컬빵 성공사례들을 조사하던 중에 춘천 감자빵이 눈에 띄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알고 나니 감자빵 맛이 궁금해졌고, 감자밭 카페에 방문하여 맛보고 오기도 하였습니다.
참신하고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인상깊었습니다.
지금의 감자빵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셨는지 이미소, 최동녘 대표님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현재 ***은 과거 강원도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버섯이라는 특산품은 있지만 이를 활용한 컨텐츠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산물인 버섯을 활용해 버섯빵을 개발해보고자 합니다.
이미소, 최동녘 대표님께서는 감자빵으로 춘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경험이 있으시다보니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주신다면 저희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가 대표님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시간을 내주시기 어렵다면 2022년 로컬 브랜드페어에 나가셨던 것처럼 강의 계획이 있으신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현장에서 듣기를 기원합니다.
아래 번호로 연락 주시거나 메일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소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강의까지 제안해주신점은 정말 감사하나 제가 지금은 현업에 업무가 상당하여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저에게 조언이나 맨토링을 받고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연락이 오면 가장먼저 제 책을 읽기를 추천드리곤 합니다. 책에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부분들을 충분히 기록해 놓아서, 우선 그 책을 읽고 고민을 해 보시고, 그럼에도 더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메일을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감자빵을 베이킹 아카데미 4gye 홍상기쉐프님과 함께 개발을 했습니다. 관련되어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 또한 마찬가지였으나 워낙 스케쥴이 가득차 있으셔서 미리 일정을 조율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강의계획도 여쭤보셨으나 다음달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강의 하나외에 브랜딩 이나 사업화 관련된 강의는 따로 계획하고있지 않으며, 연말까지도 시간을내기 어려워 따로 강의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방문하여 저희의 이야기를 추가로 듣고싶으시다면 저희 크루가 간략하게 내부공간 투어 및 사례공유를 드릴 수 있습니다. 투어비용은 인당 8만원이며 최소인원은 5명입니다.
** 브랜드투어 프로그램 가이드 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약 2hr)
1. 감자밭 히스토리 : 영상 시청 @제1사무실
2. 밭의 브랜드 소개 및 철학 공유 : 5~10분 정도의 PPT @제1사무실
3. R&D실 방문 : R&D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출시 한 달 이내 남은 개발완료된 빵 시식 @제2사무실
4. 감자밭 구경하기 (30분 소요) : 감자밭 본점 방문 및 F&B 제공 / 기념품 제공 : 책(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가이드 리플렛, 굿즈 제공(캘린더, 스티커 등) @감자밭본점
5. 출발장소로 이동 @제1사무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평균적으로 강의를 제안받으면 시간에 수백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 강의조차 의뢰가 들어와도 늘 고사하곤 했습니다. 하루에 2-3시간 자고 업무를 할 때도 있고, 시간이 있더라도 하루 동안 강의를 하고 나면 준비를 하고 강의를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조금이라도 조직에서 제대로 된 결정을 하지 못할까 조바심이 나기 때문입니다. 늘 마음 한켠에는 이분들께 시간을 내어드리고 나의 경험을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 했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서 시작해봅니다. 대표직을 수행하지 않는 기간이 얼마가 될 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이 기간을 어떻게 채워갈지도 아직 잘 모릅니다. 금융업을 배워보고 싶기도, 쌩뚱맞게 요가선생님이나 성직자가 되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꼭 하고싶은것은 제가 경험한 7년간의 이야기를 도움이 될만한 분들에게 공유하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1시간에서 길어야 2시간 강의하면서 얼마나 감칠맛이 나던지 어디서도 하지 못했던 모든 이야기를 꽉꽉 눌러담아 4시간 강의를 준비했어요.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어떻게 개발했는지, 어떻게 비지니스화, 조직화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표직을 내려놓기까지 되었는지. <비결>이라고 말하기엔 민망하지만, 제가했던 방법들을 가감없이 공유드려볼게요. 강의시간은 총 4시간이며 질의시간까지 해서 넉넉하게 5시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았네요. (민망 ㅎㅎ) 마지막으로 신청서에도 또한번 강조했지만, 강의 대상에 맞으신 분들이 들으셔야 얻어가는것이 많은 강의입니다 :-) 꼭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