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전하는 오늘의 감성(25) I love earth
I love earth
산 정상에서 바라본 구름사진입니다.
이런 작은 행복이 자연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by. S. 현주
사진 속 장소는 몽골이고 한국에서 볼 수 없던 구름의 그림자를 난생처음 봐서 행복하고 신기했습니다. by. S. 주연
작년에 친구들하고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구름 위에서 구름을 바라볼 때 안정감과 구름과 하늘을 함께 보았을 때 아름다움이 사진에 다 담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힐링되는 사진입니다. by. L. 재영
동심을 찾으러 다니던 중 하늘을 보니 구름이 천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소용돌이에 갇힌 듯 지상에 내려올 것만 같은 구름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 것 같다. by. H. 차범
사촌들과 등산 후 바라본 하늘.
매일 핸드폰만 다 같이 보다가 등산하며 대화하고 하늘도 보고 다른 자연들도 느끼 수 있어서 좋았다. by. J. 다
파란 하늘 아래 떠 있는 구름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초록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이 순간을 보며 앞으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늘을 더 자주 올려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잠시 멈춰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이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된다는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다. by. P. 아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시 멈추고, 자연을 보면 마음이 고요하고 평안하다고 한다.
지구를 멀리 바라보면, 초록색, 황토색, 파란색 그리고 대기에 하얀색이 보인다.
생명이 있고, 바다가 있고, 땅이 있고, 공기가 있다.
지구의 색이, 자연이 우리를 평온하게 하는 이유는
나도 자연의 일부인 생명에 속한 존재이며
모든 자연과 서로 도우며 함께 존재하는 지구의 한 점이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