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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진 Sep 13. 2017

음소거가 필요해

미스진 울지마



나의 작은 하루와는 다른 큰 상처들이 계속된다.

고개를 절레 절레 저어보고

싫다고 겨우 말을 꺼내보아도

더러운 혀로 결국 내 기분을 저 아래로 끌고 버린다.

그래서 난 오늘도 음소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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