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구멍 속에 꼬마

다람쥐

by 임냐옹

이 계절에 너는 깊이 잠들어있겠지

데굴데굴 구르는 도토리도 잊고

폭신한 꼬리에 얼굴을 묻고

봄을 꿈꾸려나.

기다릴게 봄도

너도



#다람쥐

#감성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