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금요일 Dec 03. 2016

첫 출간 기념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인생이 쓸때, 모스크바'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챙겼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출간일에 맞춰 떨리는 마음으로 서점에 갔습니다. '새로 나온 책 & 여행자의 책' 코너까지 가는 동안 가슴이 조금 떨렸습니다. 거짓말처럼, 정말로 제 책이 있더군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12월 2일, 모스크바 이야기를 담은 '인생이 쓸때, 모스크바' 책이 정식 출간됐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인생이_쓸때_이벤트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영하 30도의 겨울 도시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초콜릿입니다. 러시아 국민 초콜릿으로도 유명한 알룐까(Алёнка)입니다.


책을 읽으시면서 함께 하기 좋은 것을 생각하다 모스크바에서 보았던 초콜릿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혹한과 폭설이 이어진 그 도시에서 제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것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흔쾌히 책을 선택해 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보답이니 부담 없이 받아주세요. 아, 되도록 많은 분들께 드리기 위해 초콜릿은 하나씩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방법 - '인증샷'을 올려 주세요.

책을 선택해 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하는 만큼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매하신 책 사진을 SNS나 블로그에 올려주신 후 제게 주소를 알려 주시면 됩니다. 이 페이지의 댓글로 남겨 주셔도 좋고 제 인스타그램 계정의 댓글, 메시지로 남겨 주세요. 배송에 필요한 주소, 연락처는 댓글에 함께 남겨주시거나 제 이메일(kimsungju@mistyfriday.kr)로 보내주세요.


아래는 제 인스타그램 페이지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mistyfriday/


1차로 준비한 알룐까는 총 30개입니다.

이어서 또 다른 선물도 준비하겠습니다. :)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꼭 보답을 하고 싶었습니다.


초콜릿 꼭 챙겨 가세요,

감사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책이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