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등학생때 친구집에 닥터슬럼프 전권이 있어서 그걸 보러 거의 매일같이 들렸다. 안친했는데 만화책을 보기 위해 매일 봤더니 친해졌다. 친구는 그 만화책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었다. 상태도 좋았다. 때마다 종종 내가 노리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내게 유품으로 남겼나보다. 친구 남편이 주말에 가져다주겠다고 한다.
내 이야기, 남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사실은 아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