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SNS앱 사용시간 지속 감소… 인스타그램만 웃었다

WiseApp 2018.08.07 기사


주요 모바일 SNS 앱의 사용시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인스타그램만 사용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페이스북’ 앱 사용시간은 작년 1월 66억 분에서 작년 7월 61억분, 올 1월 52억분, 올 7월에는 40억분까지 감소했다. ‘밴드’는 작년 1월 20억분에서 작년 7월 19억분, 올 1월 18억분, 올 7월에는 18억분이었다. ‘카카오스토리’는 작년 1월 11억분에서 작년 7월 8억분, 올 1월 7억분, 올 7월도 7억분으로 사용시간이 감소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유저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시간은 늘었다. 올 7월에는 18억분으로 ‘밴드’와 같은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이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거나, 공식계정 인증배지 신청 제도 및 친구들과 재미있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인 ‘질문받기 스티커’를 도입하기도 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https://platum.kr/archives/104507


매거진의 이전글 삼성 페이, 카카오뱅크, 토스 사용자 일년전과 비교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