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마주하는데도
우리의 인생은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걸까?
어쩌면 우리는 앞에서 환하게 빛이 들어오는 입구를 외면하는 건 아닐까?
세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고…
우리에게 거짓말쟁이가 될 것을 강요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캄캄한 터널을 지나갈 수 있는, 환하게 빛이 들어오는 입구를 외면하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