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연은미 Dec 29. 2023

남편이 오빠일 때 벌어지는 일












나보다 다섯 살이 많은 제 짝꿍

전 24년째 남편 호칭이 오빠에요.☺️

습관이 무섭다고 여보, 자기야~가

입에 안 붙어요.�


아이들 어릴 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밤톨군이 크고나니

"그 오빠 말고 이 오빠도 좀 챙겨주시지~하고

가끔씩 농을 때리기도 하네요.

아, 진짜 바꿔야 하나?

여러분은 남편을 뭐라도 부르나요?�


.



매거진의 이전글 간헐적 단식과 키토제닉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만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