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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정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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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ingLoding


9시 반 귀가길

어김없이 불면하는 너를 두드려야

드디어 너의 신호음을 들을 수 있다.


언제부터 우리가

지금이 몇 시라고 기억했는가?


허공을 클릭하고

메일부터 확인하는 우울한 문명 앞에

갑자기 질문이 많아지는 것은

도대체 또 무어란 말이냐?



Loding 미정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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