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자 Apr 17. 2019

여자는 소소한 시술로 성숙해간다

최근 새벽수영을 열심히해서 그런지

목부터 승모근이 너무 아프다.

마사지, 파스도 영 소용이 없다.

거울을 보니 유난히 불거진 승모근

원래 L자형 목라인은 아니었지만 최근 적나라할정도로

목부터 어깨까지 직선이 돼버렸다.


특기를 살려 바람처럼 회사근처 병원을 수소문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후다닥 승모근 보톡스를 맞고 왔다.


라인과 통증 두가지 모두 잡아보자.

작가의 이전글 작은 행복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