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캐미 스토리텔러 Oct 22. 2024

뉴욕 미술관의 대표 MoMA

the Museum of Mordent Art


뉴욕에는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뉴욕 현대 미술관(the Museum of Mordent Art)입니다.


1929년 오픈 이래 전 세계 3대 현대 미술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뉴욕 현대 미술관은 현대 미술의 성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카소의 작품은 초창기 작품부터 입체파로 완성된 이후의 유명한 작품까지 다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 중 하나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이 작품 앞에 관람객이 많지만 조용히 감상하고 사진 찍고 서로 자리를 양보해 줍니다.



저는 제일 꼭대기 층부터 내려오는 형식으로 감상을 하는데 5층의 1880년부터 1940년대까지의 작품, 4층의 1940년부터 1970년대의 작품, 3층의 1970년대 이후 최신 작품으로 나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몬드리안의 작품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데 손으로만 이렇게 반듯한 선을 그릴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모네의 '수련'이란 작품입니다. 크기가 197 ×150으로 완전 대작이죠.

작은 전시장 한 곳에 모네의 작품 세 점만이 전시 중이라 모네의 그림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모마는 2십만 점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 회화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 및 시각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하고 있습니다.



에서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았던 작품을 다시 아랫층에서  직접 마주해 봅니다.



1층 특별 전시장은 무료 개방하고 지하 1층과 맞은편에 위치한 모마스토어에는 예술작품이 포함된 다양한 기념품이 판매 중입니다.

또한 맨해튼 본관을 관람한 표를 가지고 있으면 퀸스에 있는 MoMA PS1을 2주 내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활용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멍멍이도 미술관에 입장한 낯선 모습이네요.

불안감 해소등을 위한 'service dog'일까요?


오늘은 뉴욕 현대 미술관을 간단히 소개해 봤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http://moma.org



매거진의 이전글 뉴욕 리틀 아일랜드 & Pier 5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